래퍼 재키와이, 프로듀서 방달 ‘데이트 폭력’ 폭로…“맞아서 2주간 외출 못 해”

작성일 2025.12.15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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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재키와이, 프로듀서 방달 ‘데이트 폭력’ 폭로…“맞아서 2주간 외출 못 해”

래퍼 재키와이(29·본명 홍시아)가 전 연인인 프로듀서 방달(32·본명 방진우)로부터 폭행과 감금 등 ‘교제 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재키와이는 지난 12일 SNS에 얼굴과 다리 등에 피멍이 든 사진을 올리며 “상처 때문에 2주 동안 집 밖에 나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맞은 날은 집에서 못 나가게 감금까지 당했다”며 “완전히 헤어지려면 이 방법(폭로)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재키와이는 방달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메시지 등을 증거로 공개했다. 이에 방달이 “나도 재키와이에게 맞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려 쌍방 폭행 논란이 불거졌고, 이 과정에서 가해자가 방달임이 특정됐다.
그러자 재키와이는 “하도 맞아서 방어 차원에서 뺨을 때린 건 인정한다”면서도 “99%는 일방적으로 당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방달이 신고를 막기 위해 휴대폰을 뺏고, 흉기로 위협하거나 목을 조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해당 폭로 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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