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연애 초부터 육아일기 썼다…"♥김나영 몰래" [전참시](종합)

작성일 2025.12.07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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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 연애 초부터 육아일기 썼다…"♥김나영 몰래" [전참시](종합)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75회에서는 김나영과 결혼 후 차세대 사랑꾼에 등극한 아티스트 마이큐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일상과 25kg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에도 남다른 스케일의 먹방 텐션을 이어가는 풍자의 일상이 펼쳐졌다. 먼저, 김나영과 결혼 2개월 차를 맞은 마이큐의 캠페인 영상급 신혼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침부터 분주한 마이큐는 초코볼과 요거트를 예쁘게 세팅해 두 아들의 아침을 차렸다. 이후 이등병이 병장 깨우듯 섬세하게 아이들을 깨우고, 식탁까지 안아 옮기는 ‘큐큐오택시’ 모드로 스윗 대디의 매력을 발산했다. 결혼 후 자연스럽게 “아빠”가 된 순간의 벅차올랐던 감정은 아직도 설명하기 어렵다는 그였지만, 아이들에겐 이미 조곤조곤 다정한 ‘미술계의 션이자 최수종’이었다. “Follow your heart, 너흰 세상의 빛”이라는 아침 구호로 아이들을 배웅한 마이큐는 창밖으로 두 아이의 뒷모습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행복 가득한 눈빛으로 창문 앞을 떠나지 않았다. 출근한 화가 마이큐의 작업실에는 특별한 비밀이 숨어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빨간 노트를 꺼내 쓰기 시작한 것은 바로 육아 일기. 2022년 연애 초기부터 시작한 일기는 어느새 ‘사랑하는 초코송이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그는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 문득 기억나는 순간들을 이 기록들로 바라보면 얼마나 뿌듯하고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김나영도 모르는 육아 일기를 매일 이어갔다. 화가로서의 작품 세계도 변화했다. 지난해, 아이슬란드 가족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최근 전시 작품들은 어둡고 거칠게 표현됐던 전작과 달리 밝고 자유로워져 “우리 시대에 추상 화가가 나왔다”는 비평가의 찬사를 받았다. 일을 마치고 귀가한 마이큐는 꽃을 들고 나타나 김나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별하지 않은 날 기습적으로 선물하는 걸 좋아한다”는 마이큐의 달달한 애정 표현에 참견인들도 감탄을 쏟아냈다. 곧이어 아이들이 돌아오자 부부가 현관까지 마중 나가 “내 사랑~”이라 부르며 반겨주고, 수고의 허그를 나눴다. 저녁 식사 자리에선 김나영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 누구야?”라고 묻자 신우가 망설임 없이 “아빠”라고 대답해 마이큐를 감격시켰다. 이어 새로운 사무실에서 ‘대역죄인 비주얼’로 기상하며 시작된 풍자의 하루는 마이큐와는 180도 다른 ‘마라맛 일상’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절친 메이크업 아티스트 대영의 방문에, ‘새송이버섯 족발’을 대접했지만, 다이어트식 답지 않게 바닷물보다 짠 염분을 폭발시켰다. 자연스럽게 이어진 다이어트 토크에서는 25kg 감량으로 예전 옷이 모두 헐렁해졌고 청바지는 걷기만 해도 흘러내릴 정도라며 극적인 변화를 자랑했다. 이에 대영과 함께 나간 쇼핑에 출산 후 20kg 벌크업한 유튜버 랄랄도 합류했다. 상의 사이즈가 140에서 105로 대폭 변화한 풍자였지만, 막상 기성복 매장에선 ‘사이즈 전쟁’이 발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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