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롱” 제니, 망사 스타킹·레이스 룩에 팬심 폭발

제니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akarta”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무대, 백스테이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파스텔톤 레이스 원피스부터 블랙 미니 드레스까지 완벽 소화하며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뽐냈다. 무대 뒤에서 장난스럽게 혀를 내밀거나 스태프 카트를 타고 환하게 웃는 모습도 담기며, 카리스마와 청량한 매력이 공존하는 제니만의 무드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젠득이는 역시 개구쟁이”, “제니는 제니”, “넘사벽 스타” 등의 열렬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진행 중이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