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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30대 여성 B씨에게 일본어 통역을 구한다고 속이고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불러 500만 원을 받고 범죄 조직에 팔아넘겼다.
A씨는 프놈펜에 도착한 B씨를 시아누크빌 바닷가 인근 아파트로 유인했고, B씨는 남성 3명에게 폭행 당하고 휴대전화와 여권을 빼앗긴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에 감금된 B씨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강제로 성인방송을 했고, 후원금이 범죄 조직이 정한 실적에 못 미칠 경우 폭행을 당했다. B씨는 다행히 현지교민들의 도움을 받아 구출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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