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 이제훈, 日 야쿠자 조직 무너뜨렸다...카사마츠 쇼 응징 [종합]

작성일 2025.11.23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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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이제훈, 日 야쿠자 조직 무너뜨렸다...카사마츠 쇼 응징 [종합]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2회에서는 피해자를 위해 뭉친 김도기(이제훈 분), 장성철(김의성), 안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고생 피해자 윤이서(차시현)은 친구의 추천으로 불법 모바일 도박 게임에 발을 들였다가 대부업자들의 꾐에 속아 도박 빚을 지게 됐고, 빚을 갚기 위해 사채업자들의 직업 알선을 받아들여 일본으로 향하게 됐다. 
이같은 사실을 안 무지개 5인방은 바로 일본으로 향했다. 무지개 5인방은 악랄한 범죄 카르텔 뒤에 '네코머니'라는 회사의 존재를 알게됐다. 
김도기는 '네코머니' 보스 마츠다(카사마츠 쇼)를 만나기 위해 그의 만달 조직원을 공격해 도발했고, 김도기는 마츠다와 마주하게 됐다. 
김도기는 마츠다와 1대1로 격투를 벌이게 됐다. 그러던 중 조직원을 모으고 있던 마츠다가 김도기를 마음에 들어했다. 마츠다는 "주먹이 쓸만하다. 우리 조직에 들어와라"고 했지만, 김도기는 거절을 했다. 
안고은은 "마츠다가 관리하고 있는 회사를 다 알아봤는데 중요한건 아날로그로 관리하고 있는 것 같다. 이서 학생에 대한 정보도 없다"면서 고민에 빠졌다. 
이에 김도기는 "자기 사람도 쉽게 믿지 못하는 사람 같더라. 조직원들도 모르는 곳에 자료들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좋은 점은 우리가 상대해야 할 사람도 한 명이라는거"라면서 마츠다와 좀 더 가까워질 계획을 세웠다. 
김도기는 마츠다 앞에서 있지도 않은 아련한 과거를 지어내 마츠다 앞에서 이야기를 했고, 김도기의 이야기에 마츠다는 "너 택시기사 말고 내 부하하라"고 다시 한 번 제안했다. 
이에 김도기는 "알바 정도라면 할 수 있다. 주먹 쓰는 일이라면 더 좋고"라면서 마츠다에게 한발짝 다가갔다. 하지만 김도기가 마츠다의 일에 알바를 하던 중 사건이 발생했고, 마츠다는 일하는 사람들 중 배신자가 있다고 믿고 한 명씩 죽여나가기 시작했다. 
김도기의 차례가 왔고, 김도기는 마츠다에게 "너는 누구를 믿어본 적이 없다. 믿음이 생기기 전 다 죽여버렸을테니. 배신당하는게 무서워서 그렇지"라면서 정곡을 찔렀다. 마츠다는 점점 더 김도기에게 믿음을 가지기 시작했고 의형제를 맺자고 제안했다. 
마츠다는 의형제를 맺기로 한 김도기를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열어줬다. 그 때 그 현장에 한때 야쿠자 생활을 했던 사람들이 들이닥쳐 마츠다와 조직원들을 공격했다. 
김도기는 혼란 속에서 마츠다를 구해냈다. 그리고 마츠다는 김도기를 자신의 은신처로 데리고 갔다. 그 곳에 김도기가 찾던 모든 증거들이 모두 모아져있었다. 
마츠다는 그 때 자신의 몸에 지니고 있던 목걸이형 USB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이미 김도기 손에 쥐어져 있었다. 
김도기는 마츠다를 때려 눕히는데 성공했지만 마츠다는 김도기에게 총을 겨눴다. 그 때 잠입했던 경찰이 마츠다를 먼저 쏘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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