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27년 차 ‘살사 고수’였다… “선수로 시작해 강사로도 활동” (‘편스토랑’)

작성일 2025.12.06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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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27년 차 ‘살사 고수’였다… “선수로 시작해 강사로도 활동” (‘편스토랑’)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 연출 윤병일)에서는 문정희가 20년 지기 절친 박솔미와 박효주를 초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솔미는 문정희를 향해“언니 때문에 좌절했다”며 함께 영화 촬영을 하던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박솔미는 “인생 첫 영화를 언니랑 찍었다. 너무 잘 춰서 진짜 날라리인 줄 알았다”고 솔직한 첫인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솔미는 이어 “언니는 새벽에도 불나방처럼 춤추러 다녔다”고 폭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문정희는 살사 경력만 무려 27년, 게다가 8년간 살사 댄스 강사로도 활동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한국에 살사 댄스가 들어온 지 얼마 안 됐을 때부터 시작했다”며 “대회도 많이 나가고 선수 생활도 했다. 지금도 살사를 못 끊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앞서 문정희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이 살사 디제잉도 하고 있고, 나는 살사 전문 클럽에서 가끔 춤을 춘다”며 살사에 대한 열정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문정희가 살사 선수 출신이었다니… 클래스가 다르다”, “왜 춤씬만 나오면 화면 찢는지 이제 알겠다”, “27년 경력은 거의 국가대표급 아닌가?” 라며 놀라움과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한 요리 한다하는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펼치는 집밥 레스트랑,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영된다.
/songmun@osen.co.kr[사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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