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사람에 받은 상처로 우울증 극심→父 장광에 죽여달라고"

작성일 2025.11.12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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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사람에 받은 상처로 우울증 극심→父 장광에 죽여달라고"

코미디언 미자가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다고 털어놨다.
12일 '나래식' 채널에는 '미자 "내 인생에 너는 최고야" 눈물주의, 미자 인생썰, 단칸방 나래바, 미자 구원 서사 나래식 EP.6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자는 "MBC를 그만두고 사람 때문에 받은 상처가 커서 우울증이 극심했다. 죽을 생각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미자는 "불효를 많이 했다. 방 밖에도 안 나오고 나중에 약간 미치더라. 아빠한테 죽여달라고 소리칠 만큼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고 하며 "그런던 중 '드립걸즈' 제안을 받았는데 해야 된다더라. 사람을 몇 년간 안 만났을 때라 하기 싫다고 했었는데 위약금을 내야 한다더라. 계약 기간이니 150만 원인가 계약금을 3년 치 받았었는데 위약금이 3배니 4~5백을 내야 했다. 그럴 수 없었기 때문에 '드립걸즈'를 하게 됐다"고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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