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단거리 최강자 입증...'러너' 기안84 예선탈락 (나 혼자 산다)[종합]

작성일 2025.10.25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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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단거리 최강자 입증...'러너' 기안84 예선탈락 (나 혼자 산다)[종합]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민호가 순진무구 운동회를 통해 단거리 최강자임을 입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따.
이날 전현무와 구성환은 멤버들과 함께 가을 운동회를 시작했다. 전현무의 무팀은 첫 번째 종목인 줄다리기에서 이장우를 앞세워 승리를 했다.
두 번째 종목은 밀가루 운반으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입으로 밀가루를 운반해서 밀가루를 최대한 많이 모아야 했다.
무팀은 밀가루를 옮기기 편하게 키 순서대로 서서 준비를 했다. 무팀은 시작부터 웃음이 터지면서 밀가루 운반에 애를 먹었다.
박나래는 웃음이 터진 멤버들에게 "슬픈 생각을 하라"고 소리쳤지만 무팀 멤버들의 웃음은 멈출 줄 몰랐다. 무팀은 30초만에 밀가루 첫 배달을 완료했다.
구팀은 임우일을 어느 순서에 세울지 고민했다. 웃음을 잘 참는 편인 키와 옥자연이 임우일을 맡았다.
키가 임우일을 보고도 웃음 없이 밀가루를 전달했지만 옥자연에게 밀가루를 받은 김대호의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전현무는 "대호만 신났다"면서 웃었다.
 
두 번째 종목에서는 웃음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구팀이 압도적인 승리를 했다.
1대 1의 스코어에서 개인전 경기로 100m 달리기가 진행됐다.
정식 경기에 앞서 이번 운동회를 있게 한 전현무와 구성환의 스페셜 매치가 준비됐다. 구성환은 "진지하게 몸 관리를 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경기 초반은 구성환이 앞서나갔다. 구성환은 전력질주를 했는데 전현무에게 역전을 당했다. 
구성환은 전현무에게 패배한 뒤 "쥐가 났다. 져준 거다"라고 구차한 설명을 덧붙였다. 
스페셜 매치가 끝나고 1조 경기에서는 박지현이 안재현과 접전을 펼친 끝에 한 발 앞서 들어오면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2조는 여자부 경기로 박나래, 옥자연, 리정이 출전했다. 리정은 스타트하자마자 선두로 치고 나갔는데 옥자연이 무섭게 따라붙으며 간발의 차로 1등이 결정됐다.
꼴등을 한 박나래는 리정과 옥자연을 두고 "왜 이렇게 빨라"라고 혀를 내둘렀다.
3조에서는 이장우가 막판 스퍼트로 1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 4조에는 민호, 김대호, 기안84, 코드쿤스트가 나와 긴장감을 자아냈다. 기안84는 "단거리는 해본 적이 없다"며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우승후보 민호가 스타트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이며 1등을 했다. 민호는 결승전에서는 자신보다 한참 앞서서 출발한 여자부 1등 옥자연을 제치고 1등을 확정지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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