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조세호 각종 의혹→'은퇴' 조진웅까지…tvN, 20주년 앞두고 날벼락 [엑's 이슈]

작성일 2025.12.07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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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조세호 각종 의혹→'은퇴' 조진웅까지…tvN, 20주년 앞두고 날벼락 [엑's 이슈]

지난 4일 박나래가 가장 먼저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이날 디스패치는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폭언 등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을 상대로 약 1억 원 가량의 가압류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가족 일까지 맡기며 가사 도우미로 이용했으며, 24시간 대기시켰으며 술을 마시지 않는 매니저에게는 폭언을 들었다고 폭로했다. 논란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면서도 "최근 직원 두 명이 퇴사했으며, 퇴직금을 지급했으나 이후 작년 매출의 10%를 요구했다. 계속해서 새로운 주장들을 추가하며 박나래와 당사를 계속해서 압박, 요구 금액이 수억원에 이르렀다. 박나래는 현재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나래는 모친이 설립한 1인 기획사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운영, 불법 의료 의혹 등의 의혹에 휩싸이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신청을 마치고 등록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미등록 운영을 하게 된 것에 대해서 "(갑질 등을) 문제 제기한 전 직원들이 등록 절차 완료라고 허위 보고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불법 의료 의혹에 대해서는 "의사 선생님이고 의사 면허가 있는 분으로 알고 있다. 또한 영양 주사를 맞았을 뿐 불법 의료 행위가 아니"라며 "또한 그분이 의사 면허가 없는 분이라고 한다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세호가 조직폭력배와 연관돼 이들로부터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수수하며 이들이 저지르는 행위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엑스포츠뉴스에 "조세호 씨가 B씨와 지인인 건 맞지만, 의혹을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이는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니다"라며 의혹을 제기한 A씨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5일에는 배우 조진웅의 소년범 의혹이 제기됐다. 디스패치는 제보자의 말을 빌려 조진웅 고교 시절 일진 무리에 속해있었으며 해당 무리와 차량을 절도하고 성폭행 사건에도 연루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고등학교 2학년 때 특가법상 강도 강간으로 형사재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다"며 소년범 의혹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이어 “30년도 더 지난 시점이라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 어려우며 관련 법적 절차 역시 이미 종결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다만 “성폭행 관련 행위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선을 그었다. 우연찮게도 이들은 모두 tvN과 연관이 있는 인물들이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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