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갑질' 피소 속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까지…"등록 기다리는 중" [공식]

작성일 2025.12.04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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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갑질' 피소 속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까지…"등록 기다리는 중" [공식]

박나래 소속사 측은 4일 엑스포츠뉴스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신청을 마치고 등록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지난해 9월 전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모친이 설립한 주식회사 앤파크에서 1년 넘게 활동했다. 이 회사는 2018년 설립, 서비스업 및 행사대행업으로 등록했으나, 박나래가 전 소속사와 결별한 후에는 사실상 1인 기획사로 운영돼 왔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른 것으로 법인과 1인 초과 개인사업자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해 활동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는 등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앞서도 옥주현, 성시경, 강동원, 송가인 등의 소속사도 미등록 운영을 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1인 기획사 파문'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러한 사례가 다수 발견되면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31일까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일제 등록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한편, 박나래는 이날 전 매니저들로부터 피소를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전 매니저들은 재직 기간 동안의 피해를 호소하며 박나래 명의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를 신청했으며, 약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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