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논란 여파 ‘홈즈’서 지워졌다, 풀샷+목소리로만 등장[어제TV]

작성일 2025.12.12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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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논란 여파 ‘홈즈’서 지워졌다, 풀샷+목소리로만 등장[어제TV]

'박나래 원샷·리액션 편집 노력했지만…풀샷·목소리 남았다' 논란 속 활동 중단을 발표한 방송인 박나래가 '구해줘 홈즈'에서 지워졌다. 12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328회에서는 김숙, 정지선, 캡틴 따거가 글로벌 시세 체크를 위해 중국 상하이 임장을 떠났다. 이날 '홈즈'는 박나래의 "구해줘"라는 선창에 다른 코디들이 "지구촌 집"을 후창하며 시작됐다. 오프닝이 평소와 다른 건 이번이 글로벌 특집이기 때문. 박나래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홈즈' 글로벌 셰프님과 함께한다"며 '중식의 여왕' 정지선을 소개했다. 정지선은 중국 유학파 출신이었다. 정지선은 "중국 양저우에서 3년 정도 살았다"며 "양저우가 약간 시골 느낌이라 서울 느낌은 아니다. 4년제 조리 유학이 양저우밖에 없었다"고 조금은 생소한 도시 양저우로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했다. 이번 임장은 절친 김숙, 정지선이 함께 떠났다. 김숙은 "기대를 많이 했는데 출장 가면서 이렇게 가난한 출장은 처음이었다"며 "시간도 많이 부족했다. 상하이에 30시간 있었는데 30시간을 다 찍었다고 보면 된다. 집은 5, 6개를 봤다. 밥 먹는 시간 거의 없었고 식사는 거의 다 길에서. 그냥 들어가서 시키더라"라고 토로했다. 이는 중국 촬영 다음날 김숙이 윤정수의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김숙, 정지선은 상하이에서 맛집에 들를 시간이 없어 공항에서 밥을 먹고 출발했다. 두 사람이 상하이에 도착하자마자 처음 들른 곳은 요즘 상하이의 떠오르는 랜드마크라는 '천안천수'였다.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의 작품이라 더 화제가 됐다는 말에 모든 코디들이 "알지"라며 아는 척했다. 김숙은 "상하이는 중국 최대 도시 아니냐. 세계에서 가장 고가에 팔린 집이 상하이에 있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2006년 한 아파트 매매가가 무려 157억을 기록했다는 것. 김숙은 "부동산 거래가 폭증했다. 부동산 중개업자도 호황을 누린 적 있는 도시다. 중국에서 부동산 거래 외국인은 어려운데 올해 8월부터 상하의 외곽 지역은 외국인 거래가 허가가 됐다"고 말했다. 김숙, 정지선은 중국의 오지를 샅샅이 여행하고 다닌 중국 콘텐츠 특화 여행 크리에이터 캡틴 따거와 임장을 함께했다. 14년간 중국에 거주하며 초, 중, 고, 대학을 다 중국에서 나왔다는 캡틴 따거는 무려 3년 연속 아시아권 대학 순위 1위를 차지한 칭화대 법대 출신이었다.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과 선배였다. 중국 전문가인 캡틴 따거는 김숙, 정지선에게 상하이의 대단지 아파트, 친구가 사는 상하이 가정집, 대륙 부자가 사는 황푸강 뷰 아파트 등을 구경시켜줬다. 정지선은 이날 들른 대륙 부자의 집에서 토란 빠스 요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박나래는 오프닝, 단체샷을 제외하곤 거의 편집됐다. 멘트도 꼭 필요한 상황 외에는 자막 없이 넘어갔다. 박나래는 최근 매니저 갑질, 1인 기획사 미등록, 회사 자금 사적 사용, 비의료인(주사 이모)에게 받은 불법 의료 행위 등 다양한 의혹에 휩싸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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