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양세형 싸움에 장도연 이민 선언…센척 맞담배까지 (홈즈)

작성일 2025.10.17 조회수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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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양세형 싸움에 장도연 이민 선언…센척 맞담배까지 (홈즈)

코미디언 박나래가 과거 장도연의 오열 사건을 언급했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320회에서는 직업군 특화 동네 3탄! 방송쟁이들의 일터 상암동으로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박나래, 홍석천, 임우일이 지난 2007년 이후 방송의 메카로 떠오른 ‘상암동’으로 향했다. 방송 관련 기업만 약 600개가 모여있는 마포구 상암동 임장을 통해 방송관계자들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집에 사는지 들여다본 것.
이들은 상암동의 구시가지, 원주민 마을을 찾았다. 방송사가 생기기 전 주민들이 살던 곳으로 과거 ‘코미디 빅리그’ 개그맨들의 연습실이 있던 곳이었다. 마을 놀이터를 발견한 박나래는 과거 회의하다가 양세형과 심하게 다툰 적 있다며 “서로 개그 고집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결국 양세형이 그만둔다는 얘기까지 나오자, 장도연이 놀이터로 둘을 불렀다고.
박나래는 “담배 안 피우는데 세형이에게 하나 달라고 해서 피웠다”라며 센척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장도연이 “이렇게 하면 나 이민 갈 거야!”라고 통곡해 화해하게 됐다며 비화를 전했다. 양세형은 “도연이가 큰소리 내는 걸 딱 한 번 봤는데 그때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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