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40살 된 우울감에 1000만원↑ 샤넬백 셀프 선물 “기분 이상해”(나래식)

작성일 2025.10.3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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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40살 된 우울감에 1000만원↑ 샤넬백 셀프 선물 “기분 이상해”(나래식)

박나래가 40살이 된 자신을 위해 명품백을 셀프 선물했다고 밝혔다.
10월 29일 ‘나래식’ 채널에는 ‘나도 손 벌벌 덜면서 샀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박나래에게 ‘왓츠 인 마이 백’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자신이 들고 온 명품 브랜드 샤넬 가방을 공개한 박나래는 “일단 이 가방은 고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나래는 “제가 딱 작년에 마흔이 됐다. 근데 진짜 기분이 이상하더라. 39까지 괜찮았는데 40이 되는 순간 뭔가 되게 좀 이상하더라. 체력도 좀 떨어지는 것 같고. 그래서 가방을 질렀다. 마흔이 된 나를 위해서 (선물했다)”라며 “복주머니처럼 모양을 만들 수도 있고, 수납이 많다”라고 소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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