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건강이상설 잊어라..되찾은 건강미 ‘비주얼 쇼크’ [핫피플]

30일 오전 박민영은 한 패션 브랜드의 2026 S/S 도쿄 패션쇼 참석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박민영이 화사한 색감의 코트와 블랙 컬러의 미니 스퀘어 크로스백을 착용하며 겨울과 딱 어울리는 복장으로 등장했다.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코트가 박민영의 태를 자연스럽게 감싸며 겨울에도 봄처럼 따뜻한 느낌을 풍길 수 있는 색다른 느낌을 전했다.
특히 박민영은 최근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던 모습과 달리 볼살이 살짝 올라 팬들의 걱정을 불식시킬만큼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지난달 1일 박민영은 TV조선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가 너무 마른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모습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고, 건강이상설까지 등장하자 박민영은 직접 입을 열며 건강 상태에 설명했다.
당시 박민영은 “지금 제가 찍고 있는 ‘세이렌’이라는 작품의 한설아 캐릭터를 위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다가 요즘 약간 무리한 스케줄로 조금 더 감량하게 됐다”면서 ‘팬분들이 걱정하시는데 전 건강하다. 하루 세 끼 잘먹는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종영한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던 박민영은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세이렌’에 출연한다.
‘세이렌’은 연쇄살인범일지도 모르는 위험한 여자와, 그녀를 추적하다 사랑에 빠지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로, 박민영은 극중 미술품경매사 한설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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