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이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로 돌아왔다.
박서준은 첫사랑의 설렘에 가슴 뛰는 20대의 순수한 모습부터 차분하고 어른스러워진 30대까지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시작부터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지하철 플랫폼 장면에서 박서준은 지우에게 시를 읽어준 후 눈을 맞추는 순간의 미세한 떨림과 설렘을 섬세하게 표현, 풋풋하면서도 다정한 이경도의 분위기를 단숨에 각인시키며 흥미를 끌어올렸다.
또 다른 스타일로 완성한 박서준의 30대 연기도 눈길을 끌었다. 동운일보 연예부 차장으로 분한 박서준은 단정한 슈트핏과 안경은 물론, 여유로운 태도와 한결 성숙해진 분위기까지 구현하며 이경도의 성장을 설득력 있게 담아냈다. 또한 첫사랑 지우와의 재회 앞에서 설렘과 씁쓸함이 교차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정교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에 깊이를 더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