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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아이엔·글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서준은 지극히 평범하고 인간적인 직장인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진심인 동운일보 연예부 차장 이경도 역을 그린다. 특별할 것 없이 일상적인 나날을 살아가던 도중 의도치 않은 사건을 통해 첫사랑과 다시 엮이게 되면서 과거의 설렘과 아픔, 그리고 현재의 흔들림까지 직면할 한 남자의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낼 박서준의 연기에 시선이 집중된다.
박서준은 “촬영 마치고 최근에 홍보 일정을 소화하면서 5년 만에 TV 드라마로 찾아왔다는 걸 깨달았다. 플랫폼이 그렇게 됐구나 싶었는데, 제가 부담을 느끼는 지점이라고 한다면 촬영할 때다. 역할을 표현할 때 잘 해보고자 부담을 느낄 뿐이지 결과에 있어서는 저의 영역과는 다른 영역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최대한 경도라는 역할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때는 박새로이로 순두부 찌개 끓이고 있었고 지금은 기사를 쓰고 사랑하는 역할이기에 그때와 다른 성숙한 표현을 할 수 있는 모습으로 돌아왔으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6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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