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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25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의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지며 뇌경색 직전이라는 병원의 소견이 나왔다. 박서진은 “아빠가 주무시다가 화장실을 가려다가 어지럼증으로 쓰러지셨다더라. 급하게 병원에 가서 MRI를 찍었더니 큰 병원 가서 정밀 검사를 해 보라고 하더라”라며 놀라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갑작스럽게 제작진에게 가족 내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한밤중에 제작진에게 ‘지금 문제가 좀 생겼다. 아버지께서 뇌쪽에 문제가 있으셔서 급하게 삼천포에서 서울로 올라오신다고 한다’라며 문자를 전했던 것. 이에 박서진의 아버지는 병원에서 소견을 전했다.
황윤하 신경과 전문의는 “뇌 혈관 하나가 막혀 있는 상황이다. 언제 뇌경색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다. 중요한 혈관이 막혀 있다. 이 정도 혈관 협착이면 뇌 안에 시한 폭탄을 안고 있는 거다”라며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팔다리 마비, 구운 장애 등 영구 장애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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