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붕어빵 8세 딸 언급♥ "무대 위 내모습 보더니 눈빛 달라지더라" (박장대소)[종합]

작성일 2025.10.29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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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붕어빵 8세 딸 언급♥ "무대 위 내모습 보더니 눈빛 달라지더라" (박장대소)[종합]

29일 채널S 신규 예능 '박장대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준형, 장혁, MC 구영근이 참석했다.
'박장대소'는 30년 우정의 ‘찐친 브로’ 박준형, 장혁이 일반인들의 일상을 찾아가 작지만 진심 어린 ‘콜(요청)’을 함께 해주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날 장혁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해 “친구들과 함께할 때는 자연스럽게 편해진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래도 조금 경직되는 편”이라며, 예능에서 한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이유를 설명했다.
박준형도 이에 공감하며 가수로서의 이미지와 예능 이미지가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와썹맨' 했을 때 저의 시선을 편집해서 쭉 찍지 않나. 제작진들을 공연했을 때 초대를 했다. 그랬는데 다들 '형이 이런 사람인 줄 까먹었어', '더 잘해드릴걸'이라고 하는 거다. 우리 딸은 8살이기 때문에 어렸을 때는 법적으로 공연을 못 보게 한다. 리허설하는 걸 보다가 저번에 우리 행사할 때 와서 봤는데 아빠 쳐다보는 눈이 다르다. 예능 하는 건 집에 있는 아빠랑 똑같다. 무대 위에 있는 god의 박준형은 또 다르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장혁이가 말한 것처럼 나의 표현인데 표현이 다 다르다. 무대는 또 내가 음악을 하는 사람이니까 그것에 대한 한 부분, 예능 했을 때는 재밌는 나의 한 부분. 근데 또 집에 가서 불 끄고 조용히 잘 때는 나만의 부분. 이런 부분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혁이가 말한 것처럼 나의 표현인데 표현이 다 다르다. 무대는 또 내가 음악을 하는 사람이니까 그것에 대한 한 부분, 예능 했을 때는 재밌는 나의 한 부분. 근데 또 집에 가서 불 끄고 조용히 잘 때는 나만의 부분. 이런 부분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누구와 함께 하는지가 중요하다. 스태프분들도 중요하다. 우리가 아무리 재밌게 해도 스태프분들이 알아주지 못하면, 혼자 바보짓하고 있고 그러면 그냥 미친놈이다. 되게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박장대소'는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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