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주형, 월매출 3500만원 고깃집 사장님 됐다‥유재석 맛에 감격(식스센스)[어제TV]

작성일 2025.12.05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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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주형, 월매출 3500만원 고깃집 사장님 됐다‥유재석 맛에 감격(식스센스)[어제TV]

'월매출 3500만원 사장님 된 홍주형 만난 고경표 깜짝…드라마 함께한 사이' 배우 홍주형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12월 4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 6회에서는 뭉툭즈 유재석, 지석진, 고경표, 미미가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과 함께 용산의 가짜 핫플레이스를 찾아 나섰다. 이날 강민경은 본격 핫플 투어에 앞서 자신만만한 태도를 드러냈다. 용산구에 거주하며 안 가본 데가 없어 "오늘 너무 쉬울 거 같다"고. 하지만 막상 제작진이 건넨 지도를 스캔한 강민경은 진짜 가게 목록을 보고 "지금 여기 쓱 봤을 때 가짜가 이미 좀 보인다"고 발언해 바로 신뢰를 잃었다. 단번에 '뭉툭즈'의 일원이 된 강민경은 그래도 "오늘 제가 열심히 해보겠다"고 선언했다. 첫 번째 핫플은 용산 유명 베이킹·그릭요거트 카페 사장님이 운영 중인 요거트 숙성 대파 갈매기집이었다. 너무 의심스러운 요거트가 발린 고기 비주얼에 식센이들의 언성이 높아지자 "다들 왜 이렇게 화가 났냐"고 물은 유재석 본인도 이 곳을 의심하는 건 마찬가지였다. 유재석은 "우리 셰프님들이 손봐 준 느낌이 있다"고 주장했고 강민경은 "저는 소셜 계정 중독자인데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완전 초면이다. 맛있는 거야 잘 얻어걸린 느낌"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핫플 숯불갈비집은 들어서자마자 벽에 붙은 사장님의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이중엔 송가인, 홍자 등 트로트 가수들과의 친목 사진도 있었는데 사장님은 본인이 '미스트롯' 톱 100까지 올라간 트로트 가수 정지원이라고 밝혔다. 제주도에 있는 아버지의 고깃집에서 돈을 모은 뒤 트로트 가수 활동 병행을 위해 서울에 고깃집을 차렸다고. 이곳에서 식센이들은 요즘 유행을 따른 말차갈비탕을 맛봤다. 마지막 핫플은 봉준호 감독 등과 친분이 있는 15년 차 배우 홍주형이 운영하는 곳이었다. '24시 헬스클럽', '끝내주는 해결사', '빅마우스' 등에 출연한 홍주형은 고경표와는 드라마 '크로스'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었다. 그의 고깃집은 하루 예약 문의만 170건 이상, 평균 월 매출만 3,500만 원을 자랑 중이었다. 이곳이 특별한 건 불 없이 250도에서 300도 사이에서 끓는 기버터로 스테이크를 굽는다는 점. 기술에 반한 강민경과 유재석은 "나 여기 다시 올 거야", "대관 되죠?"라며 감탄했다. 고기를 먹자마자 "와"라는 감탄사와 함께 찐리액션을 보여준 유재석은 고기와 함께 나온 우육해장라면도 먹어보더니 "아이들에게 매운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다 내 거니까. '너희들 못 먹지?'라고 하면서"라고 말했다. 이에 이해리는 "아버지도 찐 그런 생각을 하시는구나"라며 신기해했다. 세 번째 핫플은 '식스센스' 최초로 입맛 대통합을 이끌어내 박수를 받았다. 고경표와 지석진은 "'식스센스' 하면서 온 가게 중 1등", "맛이 상상을 초월한다. 너무 맛있어서 미칠 것 같다"며 감격했다. 핫플 투어를 마친 식센이들은 각자의 추리를 꺼냈다. 미미는 두 번째, 강민경은 세 번째를 가짜로 주장했으나 식센이들은 다수결로 첫 번째 핫플을 골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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