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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도빈이 과거 결혼 생각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11월 18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두 집 살림이 공개됐다.
결혼 후 본업보단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백도빈은 "저는 원래 결혼을 안 하려고 했다"고 폭탄 발언을 날렸다.
백도빈은 "솔직히 결혼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이었다. 거의 싱글처럼 살 생각이었다. 근데 아내를 만나서 인생의 전환점이 찾아왔다. 삶을 바라보는 것도 많이 달라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홍현희는 "얼마나 매력적인 여자를 만났으면"이라며 백도빈의 인생을 바꾼 정시아를 바라봤다.
"내 삶의 포인트는 감사함"이라고 밝힌 백도빈은 "어떻게 보면 우리 일상이 계속 반복 아닌가. 아침에 눈 뜨는 것, 내 몸으로 멀쩡하게 돌아다니는 것도 당연할 수 있는데 '그게 왜 당연하지?'라고 생각해 보면 이 삶 자체가 되게 감사하다. 결혼 후 삶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도빈과 정시아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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