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폭풍 눈물.."마음 무너져, 힘들 때 생각났다" ('싱어게인4')

작성일 2025.10.22 조회수 1

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백지영 폭풍 눈물.."마음 무너져, 힘들 때 생각났다" ('싱어게인4')

21일 방송된 JTBC 음악 예능 ‘싱어게인4’에서 백지영이 눈물을 보였다. 
재야의 고수조가 진행됐다. 76호가수. 작곡가로 성공한 그는 “내 히트곡은 씁쓸한 가수”라 소개했다.알고보니 규현의 ‘하루마다 끝도 없이’ 타이틀 곡을 함께 작업했던 가수. 규현은 “낯이 익다”며 깜짝, 이승기는 “타이틀곡을 잊었나 지나치다”고 몰아갔다.규현은 “디렉팅하러 왔는데 너무 잘생겨서 기억에 남아 기억난다”며 “노래하는 친구인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5개 어게인으로 합격 보류가 됐다.
슈가맨 조가 진행됐다. 7호 가수 등장에 임재범과 윤종신은 “맞는 거 같은데”라며 술렁, 단번에 누군지 알아챘다. 7호 가수는 “아지도 꿈꾸는 가수”라고 했다. 사실 ‘가요톱텐’에서 1위를 한 내역도 있었다.무려 김수희. 신승훈 곡을 이겼다고.
다음은 55호 가수가 출연, “원인을 알 수 없는 무력감이 고민”이라며 자신을 소개,‘일종의 고백’이란 노래를 부른 가수였다. 
무대 후, 백지영은 “살면서 마음이 무너질 정도로 슬프거나 힘든 순간 많진 않아, 그런데 55호님 노래를 들으면서 그때 (힘들때) 좀 생각이 났다”며 “어딘가 숨어서 무언가에 위로받고 싶을 때 필요했던 노래였던 거 같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싱어게인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445 / 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