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벙좌' 24기 영식, 첫인상 '0표'에 분노…"용담님 복수할 것" (나솔사계)[전일야화]

작성일 2025.10.31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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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벙좌' 24기 영식, 첫인상 '0표'에 분노…"용담님 복수할 것" (나솔사계)[전일야화]

30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순수남 특집'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여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되자, 24기 영식은 선택받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24기 영식이 첫인상 호감으로 선택한 튤립이 18기 영철을 선택하자, 24기 영식은 "역시 재주는 내가 부리고 결국에는 이렇게 된다. 나보고 재미있고 팬이라고 해놓고"라며 실망했다.
그는 "용담님 믿고 있다"라며 마지막 순서 용담을 기다렸다. 앞서 용담이 24기 영식에게 "별 보러 가자"라고 말했던 것. 때문에 모든 남자 출연자들은 용담이 24기 영식을 선택할 거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과 달리 용담마저 2기 영식을 선택하지 않았다. 결국 0표를 받은 24기 영식은 "용담님 복수할 거다. 저보고 별 보러 가자고 하셨으면서"라며 "결국에는 다 이렇게 된다. 예상된 결말이다"라며 침울함을 드러냈다.
이어진 자기소개에서 24기 영식은 "제 나이는 93년생 33살이다. 경남 창원시에서 거주하고 토목직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 취미는 등산과 헬스인데 올 1월부터 열심히 해서 바디 프로필까지 찍은 상태고,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또 "제가 생각하는 저의 장점은 감정에 솔직하고 마음이 따뜻하다는 거다. 여자친구가 생기면 헌신적이다"라며 장점을 공개했다.
특히 24기 영식은 "24기 때는 의도치 않게 많은 분들께 웃음을 드렸다.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 않고 한 분에게만 보여드리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하지만 데프콘은 "그때도 한 분에게만 했었는데"라고 말했고, 윤보미도 "오히려 24기 영식님은 시야를 넓혀야 할 것 같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또 24기 영식은 "두 분한테 (관심이 가는데) 지금 제 첫인상 (결과가) 좋지 않아서 열심히 복구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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