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질 정도로 연습"…'컴백' 하츠투하츠, '칼각 대표주자' 노린다 [종합]

작성일 2025.10.20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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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질 정도로 연습"…'컴백' 하츠투하츠, '칼각 대표주자' 노린다 [종합]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칼각 퍼포먼스 대표주자'를 노린다. 하츠투하츠(카르멘, 지우,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는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미니앨범 '포커스(FOCU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8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데뷔곡 '더 체이스(The Chase)'에 이어 싱글 '스타일(STYLE)'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카르멘은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우리 곡을 좋아해 주셔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며 밝게 인사했다. 첫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포커스'와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스타일'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담겼다. 에이나는 "각각 다른 매력의 곡들로 더 성장한 하츠투하츠의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고, 지우는" 이번 앨범은 하츠투하츠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만들어 나가는 앨범이다. '더 체이스'가 팀의 시작을 알리며 궁금증을 높였고, '스타일'로 한 발짝 더 다가갔다면, '포커스'로는 저희 색깔을 확실히 보여드리고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포커스'는 빈티지한 피아노 리프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 기반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시크한 보컬이 어우러져 하츠투하츠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온 신경이 상대에게 집중된 상태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이 곡의 가사는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썼다. 켄지는 '더 체이스', '스타일'에 이어 또 한 번 작사로 하츠투하츠에 힘을 실었다. 지우는 "처음 시도하는 장르"라면서 "몽환적인 '더 체이스', 발랄한 '스타일'에 이어 하츠투하츠의 쿨하고 시크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다. 쉽게 따라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스텔라는 '포커스'를 처음 들었을 때를 떠올리며 "주문에 홀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려야 해서 고민도 많이 하고, 연구도 많이 했다.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보여드릴 준비가 됐다"고 힘주어 말했다. 다인원 칼각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는 하츠투하츠인 만큼,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이번 안무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을 만들었던 안무가 조나인이 맡아 완성했다. 이안은 "더 세련된 하츠투하츠 표 칼군무를 보여드릴 거다. '포커스'를 맞추는 듯한 동작이 나오는데 이게 포인트다. 다인원 그룹인 만큼 다채로운 유닛 안무도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팀의 강점을 묻자 망설임 없이 '칼각 퍼포먼스'를 꼽았다. 에이나는 "다인원에서 나오는 에너지와 칼각 안무, 다양한 구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게 강점이다. 무대를 보면 노래가 더 좋아진다는 반응이 있어서 뿌듯하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카르멘은 "팀워크도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연습생 시절을 같이 보내서 서로 믿고 이해하는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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