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민호, 두바이 떴다 (할명수)

키는 이날 두바이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과시하며 속전속결로 두바이 식 현지식을 주문했다. 박명수는 “멋있다”고 감탄했다.
그는 “니네 해외 공연 가면 쇼핑도 하냐”라고 물었고, 키는 “쇼핑하고 싶은 사람은 나가서 해도 된다”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나는 호텔만 있고 절대 쇼핑 안 나간다”라고 말했고, 민호와 키는 “안 아깝냐. 여행도 갔는데”라고 혀를 내둘렀다. 박명수는 “그냥 숙소 안에만 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