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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서민재(현 서은우)가 자신의 SNS에 신생아 사진을 보내며 출산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의 근황은 혼전 임신과 친부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해졌다. 서민재는 지난 5월 초음파 사진과 함께 전 남자친구 A씨를 지목하며 임신 사실을 알렸고, 이후 “친부가 잠적했다”, “두 생명을 고통에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최근에도 “소통만을 바란다”며 갈등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반면 A씨 측은 잠적한 사실이 없고 법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며, 서민재를 고소한 상태다. 경찰은 서민재에 대해 명예훼손·협박·감금·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기소 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민재는 ‘하트시그널3’로 얼굴을 알렸으며, 미스코리아 경북 출신이자 현대자동차 첫 여성 정비사 출신이라는 이력으로도 주목받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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