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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에서는 김낙수가 출근길에 상무실에 몰래 들어가 백정태(유승목)의 프라다 가방을 들고 상무 자리를 꿈꾸는 모습부터, 동기들과의 끝없는 비교에 시달리는 하루가 그려졌다. 그는 아들의 진로부터 집값, 명품 가방, 차량까지 모든 것을 경쟁과 서열의 눈으로 바라보며 불안에 휩싸였다.
김낙수는 내기 골프에서 홀인원을 터뜨리며 한순간 주목받지만, 울릉도로 발령받은 동기 허태환의 복귀 부탁에는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백정태 역시 "이미 리스트 넘겼다"며 냉정하게 잘라버렸고, 허태환은 홀로 편의점 앞에서 맥주를 마신 뒤 주차장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해 충격을 안겼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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