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외 위해 호소하기도"…'어튈라', 김대호→쯔양의 맨땅에 헤딩 '맛집투어'[종합]

작성일 2025.09.19 조회수 100

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섭외 위해 호소하기도"…'어튈라', 김대호→쯔양의 맨땅에 헤딩 '맛집투어'[종합]

안재현은 19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어디로 튈지 몰라' 제작발표회에서 "제목 그대로 그날에 어디로 튈지 모른다. 식당 섭외를 위해 호소를 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이다. 한 번쯤 들어봤을 유명 맛집이 아닌, 사장님의 스토리가 담긴 장소 불문 인생 맛집들을 찾아간다. 아들의 군복무 시절 자주 들렀던 군부대 맛집부터 87세 어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곳까지, 맛집 사장님의 미각으로 보장된 맛은 물론 유니크한 스토리까지 더해지면서 새로운 맛집 탐방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대호는 '어튈라'에 대해 "제목에서도 느끼시겠지만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콘셉트로 맛집을 찾아다닌다. 식당 사장님의 인생 맛집을 찾아다닌다. 추천해주신 맛집에서 음식을 경험하고, 해당 사장님이 인생 맛집을 추천해주시면 전국 어디든지, 지인이나 뭐 상관없이 추천을 받은 후에 현장에서 섭외를 한다. 좌충우돌 상황이 계속해서 벌어지는 것을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하루동안의 여행 부분도 같이 봐주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어튈라'는 촬영 6회차만에 이동시간 21시간, 이동거리 1500km를 달성했다. 안재현은 "저는 촬영날이 되면 그 전날에 6시~8시부터 취침을 준비한다. 새벽 2시에 일어나서 몸을 풀고, 새벽 4시에 촬영을 하러 간다. 기본으로 300km를 간다. 매 회 정말 멀리 간다"라며 "저희는 식당 오픈시간부터 맞춰서 또 끝나는 시간까지도 촬영을 한다. 끝나고 돌아오면 새벽 1시쯤 된다. 이동시간이 긴게 소화시간이 생겨서 기뻤지만, 이동시간이 길어서 쯔양 님 같은 경우는 아쉬워한다. 하지만 쯔양님 덕분에 모든 메뉴를 먹어볼 수 있어서 행복한 촬영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조나단은 "제작진분들의 눈빛들이 인상적이었다. 우리가 장소가 정해지고, 진짜 모르는 곳이 나오더라. 어느정도는 서로 퇴근도 해야하고 다들 가정들도 있을텐데, 어느정도는 범위 안에서 어떻게든 하려고 해야하는데 어디로 가도 좋아라는 눈을 봤을 때의 공포감이 인상적이다. 이걸 미팅 때 알았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했다. 그 정도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어디로 튀어도 상관없는 사람들이 찍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예측불허 맛집 투어를 함께할 멤버들로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낙점됐다. 프리 선언 이후 방송가를 종횡무진 중인 예능 대세 김대호, 조각 비주얼 뒤 반전 허당미로 예능계를 평정한 안재현, 천만 구독자로 압도적 인기를 입증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 연예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MZ 아이콘 조나단이 만나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어 쯔양은 "대외 활동의 필요성도 말씀을 해주셔서 저도 거기서 흔들렸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202 / 91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