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X민규ㆍ이즈나ㆍ아이오보이ㆍ백예린 [이번주 뭐 들었니?]

작성일 2025.10.06 조회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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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에스쿱스X민규ㆍ이즈나ㆍ아이오보이ㆍ백예린 [이번주 뭐 들었니?]

[티브이데일리 가요팀] 10월 첫째주(9월 29일 ~ 10월 5일)에는 그룹 세븐틴의 유닛 세븐틴 에스쿱스X민규와 그룹 에즈나를 비롯해 래퍼 아이오보이, 가수 백예린 등이 새 앨범을 발매했다. ◆ 세븐틴 에스쿱스X민규 - '하이프 바이브스'(HYPE VIBES) (발매일 9월 29일)
에스쿱스X민규의 첫 미니앨범 '하이프 바이브스'에는 타이틀곡 '5, 4, 3'(프리티 우먼)을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누구든 함께 즐기고 연결될 수 있는 뜨겁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완성한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로이 오비슨의 히트곡 '오, 프리티 우먼'(Oh, Pretty Woman)을 인터폴레이션(기존 음악의 멜로디나 가사 등 특정 요소를 새롭게 연주, 녹음해 활용하는 기법)한 노래다. 원곡 요소와 조화되는 디스코 기반의 사운드가 특징이다. 가사에는 강렬하게 끌리는 상대를 향한 솔직한 사랑의 감정을 직설적 태도로 담았다. 레이 뱅크즈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김지하 - 첫 트랙부터 타이틀 재질. '오, 프리티 우먼'의 재해석도 신박.김한길 - 신선한 조합, 두 사람의 자유로운 감성이 녹아든 앨범.김진석 - 예측 불가능한 구조 속, 빛나는 두 멤버의 케미. ◆ 이즈나 - '낫 저스트 프리티'(Not Just Pretty) (발매일 9월 30일)
이즈나의 미니 2집 '낫 저스트 프리티'에는 타이틀곡 '맘마미아'(Mamma Mia)를 포함해 총 5곡이 담겼다. 이즈나가 Z세대의 감정을 대변하는 방식이자, 더 이상 단일한 이미지로 규정될 수 없는 존재임을 증명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미니멀한 비트 위 중독성 있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 장르의 곡이다. 가사를 통해 이즈나는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의 직감을 믿으며 '나는 내가 될 거야'라고 당당히 선언하고자 했다. 김지하 - 호불호 갈릴 콘셉트 변화.김한길 - 외모의 틀을 넘고자 하는 자신감과 정체성을 담은 세련된 앨범.김진석 - 실험적인 구성과 개성 있는 사운드, '레이스카'가 타이틀이어도 좋았을 앨범. ◆ 아이오보이 - '쉬 세드'(SHE SAID) (발매일 10월 1일)
아이오보이의 새 EP '쉬 세드'에는 더블 타이틀곡 '절대 안팔릴 노래' '나빠'(feat. 블루데이)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말로서 받은 상처들에 초점을 맞춘 앨범이다. 프로듀서 오피우스와 함께 경쾌한 탑 라인과 록적인 사운드를 더해 수록곡들을 풀어냈다. 김지하 - 피처링 가수와의 목소리 합이 인상적.김한길 - 섬세한 감정선을 무드 있게 풀어냈다. 김진석 - 록적 사운드와 진심 어린 가사가 어우러진 내면 고백집. ◆ 백예린 - '플래시 앤 코어'(Flash and Core) (발매일 10월 2일)
백예린의 정규 3집 '플래시 앤 코어'에는 타이틀곡 '미러'(MIRROR)와 '러버스 오브 아티스트'(Lovers of Artists) '인 더 미들'(in the middle)을 포함해 총 15곡이 담겼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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