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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션이 올해 모인 놀라운 기부금 액수를 공개했다.
9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4회에서는 션의 81.5㎞를 뛰는 광복절 기부 마라톤 '815런'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션은 81.5㎞ 완주를 해냈다. 이런 션의 투혼 덕에 모인 기부금은 약 23억 원이었다.
'815런'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인 바. MC들이 이 정도면 집이 몇 채 정도 지어질 수 있냐고 묻자 션은 "19채가 완공됐다. 작년까지 모인 돈으로 20, 21, 22호가 지어지고 있다. 올해 모인 금액으로 많으면 15채 적게는 10채 정도 지을 수 있다. 35, 37호까지 지어질 수 있을 것. 올해 최고 많이 모였다"고 밝혔다.
참가비를 받는 거냐는 질문엔 "참가비와 기업에 815만 원씩 후원받는다. 더 내고 싶어도 꼭 815만 원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 기업이 많이 하는 것도 좋지만 많은 사람이 동참하는 게 더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 기업에 815만 원씩만 후원받는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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