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9살 연상 금융인 남편따라 미국行 준비 “독박육아 예감”

작성일 2025.11.25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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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9살 연상 금융인 남편따라 미국行 준비 “독박육아 예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남편, 아들과 곧 미국 여행을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월 24일 손연재 채널에는 ‘NO광고) 역대급 반응 좋은 2040 취향 저격 연말 선물 추천. 1만원~10만원 이하 가격대별 선물 리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손연재는 1만 원부터 10만 원대까지 가격대에 맞는 연말 선물 아이템을 추천했다. 7만 원대 순서에서 손연재는 “모자 사냥을 하고 있다. 집에 모자가 15개 와 있다”라며 “제가 곧 미국 여행을 가는데 저랑 남편이랑 아기만 가는데 남편이 일을 하러 가는 거라 왠지 제가 독박육아를 할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손연재는 “머리할 시간 없음 이슈가 발생할 것 같아서 제가 모자 사냥을 하고 있다. 그러다 발견한 모자다”라며 그레이톤 바라클라바를 소개했다. 직접 착용까지 한 손연재는 “추천은 안 될 것 같다. 그래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손연재는 “혹시나 출산 선물이나 출산한 엄마 선물이 고민되신다면 모자를 하시라. 그러면 아주 매일 잘 쓸 거다. 육아의 필수템은 모자다”라며 “근데 저는 모자 핏이 안 예쁜 핏들도 되게 많다. 동그랗고 깊은 모자를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블루톤 모자를 공개한 손연재는 “보이맘이 되다 보니까 아기 옷이랑 매칭을 하려다 보면 가끔 이런 컬러들이 필요하기도 하다. 흰 티에 청바지 입고 이런 거 써도 보이맘의 느낌이 된다. 원래 웜톤 좋아하는데 아들맘이 되다 보니까 이런 쿨톤을 자꾸 사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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