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8 조회
- 목록
본문

배우 손예진이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캐스팅 비화를 솔직하게 밝혔다.12일 '채널 십오야' 콘텐츠 '나영석의 와글와글'에서 손예진은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참여한 이번 작품에서 자신의 분량이 너무 작아 깜짝 놀랐다고 회상했다. 그는 "복귀작을 고민하고 있을 때, (이) 민정이한테 전화가 왔다. '(이병헌) 오빠가 박찬욱 감독님과 작업을 하는데 시나리오를 주고 싶다고 하더라'고 전하더라"며 "올 것이 왔구나 기대를 했다"고 털어놨다.하지만 손예진은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나 무슨 역할이지? 싶었다"며 "분량이 너무 작아 놀랐다"고 덧붙였다. 또 손예진은 "그래서 박찬욱 감독님을 협박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