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판사 아내와 2년 반째 각집살이 “홀로 중1 삼둥이 전담 케어, 힘들어”(각집부부)

작성일 2025.09.12 조회수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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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판사 아내와 2년 반째 각집살이 “홀로 중1 삼둥이 전담 케어, 힘들어”(각집부부)

배우 송일국이 판사 아내와 2년 반째 각집살이 중이라고 밝혔다.
9월 11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 김정민은 함께 공연에 출연 중인 김진수, 송일국, 민영기와 각집살이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정민이 “나 벌서 20년 차 됐다”라고 말하자, 송일국은 “저는 2006년”이라고 말한 뒤 실수를 깨닫고 2008년이라고 정정했다. 송일국은 “헷갈릴 걸 헷갈려야지”라고 스스로를 질책했다.
2년간 각집 생활 경험이 있던 김진수는 “재선이가 신승훈 형 ‘Sorry’ 작사하면서 너무 힘들었던 거다. 조금만 쉬고 오겠다고 하더라. 그러다 제주도에 갔는데 좋아서 2년 눌러 살게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송일국도 “(각집살이) 2년 반 됐다. 주말에는 계속 올라오니까”라면서 “선배님하고 완전 반대다. 애는 내가 보고 있고. 아내는 내려가 있고”라고 설명했다.
김정민이 “진짜 힘들겠다”라고 안타까워하며 삼둥이의 나이를 묻자, 송일국은 “지금 중1이다. 다른 게 힘든 게 아니라 학원 때문에 끝나고 계속 라이드 해줘야 한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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