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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논란과 극비 결혼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배우 정우성이 1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우성은 18일 오후 부산 시그니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3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지난해 수상자 자격으로 참석했다.
수염을 기른 채 등장한 정우성은 네이비 더블 수트 차림으로 차분한 인사를 건넸다. 그는 고개를 숙이며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정중한 태도를 보였다. 진지한 눈빛으로 포토월에 선 모습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더했다.
레드카펫에서는 수십 명의 팬들이 휴대전화를 꺼내 들고 사진과 영상을 남기느라 분주했다. 정우성은 무표정 속에서도 담담하게 걸음을 옮기며 여전히 굳건한 스타성을 입증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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