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돌싱포맨' 폴킴, "솔직히 두 분 결혼식 가보고 싶었다"···현빈♥손예진 결혼식 축가 승낙한 사연

작성일 2025.11.12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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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돌싱포맨' 폴킴, "솔직히 두 분 결혼식 가보고 싶었다"···현빈♥손예진 결혼식 축가 승낙한 사연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폴킴이 현빈 손예진 결혼식 축가를 승낙한 이유는?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폴킴이 아내 앞에서 의견을 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멤버들은 제이쓴과 홍현희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조금이라도 표현하면 불만을 드러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차단했다.
이에 홍현희는 "제이쓴 씨 자체가 다른 남자들이랑 다르다. 건강한 마인드를 갖고 있다"라며 칭찬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그럼 우리는 뭐 다르냐?"라고 물었고, 홍현희는 "여긴 썩어 빠진 마인드"라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이날 폴킴은 아내 앞에서 의견을 안 낸다며 할 수 있는 말은 단 두 마디, 네 아니면 조금만 있다 해도 되냐는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폴킴은 "일 끝나고 피곤하면 옷 바로 안 걸 때도 있잖냐"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이상민은 "밖에서 어땠는지 아내는 잘 모르잖냐. 밖에서는 힘들어도 집에서는 집의 일을 정확하게 해야만 한다"라고 아내 편을 들었다.
이에 홍현희는 "아주 판사 납시셨네요"라고 참견을 했고, 이상민은 "슬픈 얘기 해봐요? 2006년에 판사를 처음 만났다. 조목조목 아주 일목요연하게 나한테 얘기를 하는 걸 처음 봤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탁재훈은 "판사가 마음이 좋아서 그렇지. 무기징역 줬어야지"라고 농담을 던져 이상민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똥 쪽이 신기루는 자신이 남편보다 많이 먹고 과거 자신이 문란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비키니 화보 제안을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진짜 가까운 지인들 말고는 축가를 하지 않는다는 폴킴이 일면식도 없는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 이유를 공개했다.
톱스타의 의뢰만 수락하는 거냐는 이야기에 폴킴은 "솔직히 두 분 결혼식 가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두 분을 실제로 보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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