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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정글의 법칙' 출연을 강요받았다고 폭로했다.
이날 영상에선 과거 오하영과 박초롱이 출연했던 SBS 예능 '정글의 법칙' 이야기가 언급됐다. 박초롱은 "난 솔직히 자진해서 나갔다. 제일 힘든 건 못 씻는 거였다. 잘 때도 힘들었다. 등이 배기더라. 피지로 갔는데, 그나마 덜 힘들었다"고 떠올렸다.
반면 파푸아뉴기니를 다녀온 오하영은 "매일 울었다"고 털어놓았다. "여자 특집이었다. 더 재밌었던 것도 있지만 내가 막내여서 적응하는 게 힘들었다. 비가 너무 와서 다리에 수포가 엄청 생겨서 망가졌다. 지나고 나서 방송 볼 땐 너무 재밌더라"고 이야기했다.
자진해서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것은 아니라고. 오하영은 "지금은 안 계시는 회사 대표님이 '너 이거 안 나가면 스케줄 다 취소할 거야' 이러셨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나갔다"고 고백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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