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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한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는 성인중증질환환자의 치료비 및 간병비 지원,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은 “생일을 의미 있는 나눔으로 채울 수 있게 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마음이 꼭 필요한 곳에 닿아 큰 힘과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은 2017년 다국적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로 데뷔, 3RACHA(창빈·방찬·한)의 랩/힙합을 바탕으로 한 프로듀싱과 보컬라인의 서정적인 보컬, 댄스라인을 중심으로 한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펼쳐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gioia@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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