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상징 되고파” 아이딧, 몬엑·아이브 이을 초대형 신인의 등장 (종합)[Oh!쎈 현장]

작성일 2025.09.15 조회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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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상징 되고파” 아이딧, 몬엑·아이브 이을 초대형 신인의 등장 (종합)[Oh!쎈 현장]

아이딧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디드 잇.(I did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딧은 ‘아티스트의 명가’ 스타쉽이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춤, 노래, 팬 소통 능력, 표현력 등 아이돌이 갖춰야 할 덕목을 인정받으며 선발된 7인조 보이 그룹이다. 
리더 장용훈부터 막내 정세민까지 평균 나이가 18세인 기분 좋은 에너지로 가득 채운, 세상에 하나뿐인 ’하이엔드 청량돌’을 표방하는 아이딧은 느낌 좋은 비주얼과 ‘굿바이브’를 겸비해 국내외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브의 남동생 그룹이라는 소개에 장용훈은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데뷔를 하게 됐는데 가수가 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무대를 꿈꿔왔는데 드디어 데뷔하게 되어 기쁘다.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저희도 멋진 보이그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민재는 “정말 간절하게 기다렸던 순간인데 프로젝트를 하면서 꼭 데뷔한다는 믿음이 있었다. 응원해준 팬분들께 얼마나 멋진 아이딧이 될 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딧이라는 팀명에 대해 박원빈은 “우리는 해낸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자신감과 무슨 일이든 끝까지 해낼 수 있다는 도전 정신을 담고 있다. 퍼포먼스부터 팬들과 교감까지 해내고야 만다는 당찬 그룹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딧의 데뷔 앨범 ‘아이 디드 잇.(I did it.)’은 완벽하지 않아도 멋질 수 있다는 확신, 불완전함을 찬란하게 만드는 태도, 멤버들의 정제되지 않은 감정과 에너지를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팀 고유의 정체성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는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감성을 담은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리드미컬한 드럼이 이끄는 경쾌한 사운드 위에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이 더해져 밝고 쿨한 아이딧만의 청춘 에너지를 보여준다. 멤버들은 타이틀곡에 대해 “팀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곡이다. 넘어져도 다쳐도 그것 또한 나니까 라는 가사처럼 저희를 통해 위로받고 새로운 시작 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펭귄이라는 특별한 아이덴티티를 내세운 아이딧은 “저희 아이딧이 케이팝 씬에서 퍼스트펭귄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멤버들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아이딧은 하나다라는 것을 보여드리겠다는 의미다. 팬분들과 저희는 하나이고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준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만에 데뷔하는 보이그룹인 만큼 멤버들의 각오도 남다를 터. 장용훈은 “스타쉽에서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5년 만에 나오는 보이그룹인 만큼 설레는 마음이다. 선배님들처럼 월드투어나 해외 페스티벌에서 역량을 펼치는 것이 닮고 싶은 점이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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