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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심형탁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심형탁은 강아지 인형을 갖고 하루를 놀아줬다.
그러던 중 하루는 장난감에 손을 짚고 일어서기 시작했다.
심형탁은 "우리 하루 일어날 수 있다"며 하루를 유인했다.
하루는 기어다니다가 이내 두 발로 일어섰다. 심형탁은 감격하며 드러누웠다.
그는 "누군가 도와줘서가 아니라 혼자 다리 모양을 고쳐가며 일어났다. 8개월이 헛되지 않았단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나중에 하루가 걸어서 나한테 온다면 소름돋을 것 같다"며 "앞으로 미래가 궁금해지는 하루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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