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일본 안방도 장악…‘베이블레이드 X’ 오프닝 장식

작성일 2025.10.25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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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일본 안방도 장악…‘베이블레이드 X’ 오프닝 장식

그룹 i-dle (아이들)이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장식했다.
10월 24일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협업한 인기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X' 시즌3 101회가 일본 TV 도쿄 계열 6개 방송사를 통해 전파를 탔다. 이번 회에서는 아이들의 'Invincible'이 오프닝 테마곡으로 처음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Invincible'은 아이들이 5년 만에 일본에서 발표한 EP이자 리브랜딩 후 첫 일본 앨범인 'i-dle'의 수록곡으로, 아이들만의 힘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 곡은 특히 애니메이션 속 대결 장면의 분위기를 더 끌어올리면서 박진감 넘치는 연출에 힘을 보탰다.
일본 TV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시리즈는 지난 1999년 첫 방송 이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했다. 베이블레이드 25주년 기념작인 '베이블레이드 X'의 세계 대회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RED°TOKYO TOWER에서 개최될 만큼 애니메이션과 함께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일 발매한 아이들의 일본 EP 'i-dle'에는 타이틀곡 'どうしよっかな (Where Do We Go)'을 비롯해 '愛せなかった世界へ永遠にじゃあね (Farewell to the World)', 'Invincible'와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와 '퀸카 (Queencard)'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됐다.
'どうしよっかな(Where Do We Go)'는 릴리스 직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다시 정상을 탈환하면서 역주행을 달성했다. 더불어 아이들은 사이타마와 고베에서 첫 일본 아레나 투어 '2025 i-dle first japan tour [逢い-dle]'를 개최해 현지 팬들과 교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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