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남편 추성훈 바빠 안 만나, 딸 사랑이 통해서 연락” (두집살림)

작성일 2025.12.03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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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남편 추성훈 바빠 안 만나, 딸 사랑이 통해서 연락” (두집살림)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과 각자 바빠 딸 사랑이를 통해 연락한다고 말했다.
12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야노 시호와 장동민이 두집살림을 차렸다.
야노 시호는 “안녕하세요. 저는 모델 야노 시호입니다. 결혼한 지 17년 됐어요”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두집살림’ 합류 이유에 대해 “한국 부부에 관심이 있다. 다른 부부를 보고 제 결혼생활을 다시 보기 위해” 출연했다고 말했다. 남편 추성훈은 함께 하지 못한 이유를 묻자 “진짜 바쁘다. 다른 일이 있어서 함께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장동민도 아내 없이 출연하며 ‘두집살림’ 최초로 배우자 없이 두집살림을 차리게 됐다. 장동민은 야노 시호와 어색한 모습을 보였고, 장윤정이 “유부남, 유부녀가 밖에서 편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더 어렵다”고 풀이했다.
장동민도 야노 시호에게 “부부가 나오는 건데 왜 같이 안 나왔냐”고 질문했고,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과 “안 만나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동민은 추성훈 역시 “연락 안 한다고, 모른다고” 했다며 “둘이 전화 잘 안 하냐”고 질문했다. 야노 시호가 “가끔 한다”고 말하자 장동민은 “그냥 아는 사람이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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