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추성훈 두 달 못 봤다더니 완전 잊었다.."생각 안 나"(두집살림)[핫피플]

작성일 2025.12.10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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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추성훈 두 달 못 봤다더니 완전 잊었다.."생각 안 나"(두집살림)[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지난 9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야노 시호가 배우 백도빈과 커플 요가를 하고, 함께 김장을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장동민과 정시아는 숭어를 잡고 요리를 하며 더욱 가까워졌다. 
야노 시호는 아침에 제일 먼저 기상해 요가로 하루를 열었다. 평상에 요가 매트를 깔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고 있던 중 백도빈이 일어나 인사를 건넸다. 이에 야노 시호는 함께 요가를 하자고 제안했고, 백도빈의 손을 잡고 커플 요가를 해 눈길을 끌었다. 뒤늦게 일어난 정시아는 두 사람을 보고 “스킨십을 많이 한다”라며 질투하기도 했다. 
야노 시호는 이날 여러 차례 남편인 추성훈을 언급하기도 했다. 백도빈과 배추 100포기 수확에 나선 야노 시호는 놀라운 체력과 스피드를 보여줬다. 먼저 칼로 배추 밑동을 자른 후 수거에 차로 옮기려고 했다. 야노 시호는 힘들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힘 있게 칼질을 하며 배추를 잘랐다. 빠른 스피드에 백도빈마저 당황했다.
특히 야노 시호는 배추 밑동을 자르기 위해 칼질을 하면서 “추상”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노 시호는 “진짜 재미있다. 살면서 한 방에 기분 좋게 뭘 써는 그런 상황이 없었으니까. 이런 기분 처음이다. 자잘한 울분이 한 번에 터져 나가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야노 시호는 마지막 식사를 하면서 소감을 말하던 중, 장동민에 대해서 “친절하다. 좀 더 친절하니까 너무 기쁘나. (추성훈) 별로 생각 안 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은) 뭘 할 때 매번 와이프 얘기하니까 진짜 대단하다. 나는 거의 나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추성훈에게도 ‘왜 내 얘기 안 듣고 있냐’고 한다. 공부가 많이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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