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 논란' 사카구치 켄타로, 밝은 얼굴로 '부국제' 참석... 韓 영화팬 만났다

작성일 2025.09.18 조회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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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논란' 사카구치 켄타로, 밝은 얼굴로 '부국제' 참석... 韓 영화팬 만났다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개최된 가운데 사카구치는 영화 '파이널피스' 팀과 함께 레드카펫에 올라 영화 팬들과 만났다.
사카구치의 등장에 관심이 집중된 건 그가 한일 양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양다리 논란'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10일 일본의 주간지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와 그의 연인 A씨 나아가 여배우 나가노 메이의 삼각관계를 집중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카구치는 헤어 메이크업 담당 스태프인 3살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 A씨와 교제 중 영화 '내 이야기!' '가면병동'으로 인연을 맺은데 이어 2022년 프라다 앰버서더로 다시 만난 나가노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갔다.
나가노는 지난해 유부남 다나카 케이와의 불륜으로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트렸던 인물로 이번 양다리 논란과 관련해 나가노 측은 사카구치와의 만남을 인정하면서도 "그가 다른 여자와 동거한 사실은 몰랐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반대로 사카구치 측은 A씨와의 결별은 인정하되 나가노와의 관계에 대해선 함구 중이다.
한편 사카구치 켄타로는 '서강준 닮은꼴'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배우로 지난 2010년 MEN'S NON-NO의 전속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래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을 시작으로 '내 이야기!' '너와 100번째 사랑' '인어가 잠든 집' '중쇄를 찍자!' '모방범' '그리고, 살아간다' 등에 출연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미남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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