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 편지'→'어쩔수가 없다' 韓 영화, 추석 연휴 극장가 흥행 책임진다

작성일 2025.10.07 조회수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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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편지'→'어쩔수가 없다' 韓 영화, 추석 연휴 극장가 흥행 책임진다

"마지막 편지까지 찾아서…"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연의 편지'부터 '보스', '어쩔수가없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한국 영화들이 극장가 흥행을 책임지고 있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 스튜디오리코, 스튜디오N┃공동제작: 씨엠씨미디어┃감독: 김용환┃목소리 출연: 이수현, 김민주, 민승우, 남도형 외]
책상 서랍에서 우연히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 전학생 '소리'가 편지 속 힌트로 이어지는 다음 편지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를 비롯해 다채로운 한국 영화들이 극장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영화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으로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의 환상적인 코믹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 추석 극장가에 유일한 코미디 장르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박찬욱 감독이 선보이는 새로운 결의 작품 세계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한국 영화들이 오랜만에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가운데, 영화 '연의 편지'는 자극적인 작품들 사이에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무공해 애니메이션으로 심상치 않은 실관람객 입소문과 함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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