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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아이에 대한 육아관도 전했다. 김소영은 "아들은 주로 던져주는 걸 좋아한다는 소문을 들었다"라며 딸과 다른 아들의 특성을 짚었다. 그동안 '딸 바보' 면모를 보였던 오상진 역시 "사랑하는 마음은 같지만 행동은 아이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상황적으로 맞춰서 해야 할 것 같다, 걷기 전까지는 안아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약하게 키우고 싶지 않다. 튼튼하게 키워야 남자 구실을 한다. 군대도 가야 하는데 뭐 어떻게 할 거냐"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1년 여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2019년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23년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김소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소영 | 오상진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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