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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의뢰인 A씨가 "남편이 자신의 올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남편은 의심을 눈치채자 아들들을 불러 "네 엄마가 정신이 이상하다"며 정신병원 입원 동의서에 서명을 강요했고, 결국 A씨는 8개월간 강제 입원 생활을 했다.
탐정은 "남편과 올케는 주로 차 안에서 은밀히 만났다"며 "여러 차례 잠복 끝에 현장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가 직접 현장에 찾아와 두 사람의 관계를 확인했고, 그 아내가 올케를 향해 드롭킥을 날렸다"고 했다.
탐정은 "나중에 큰아들 내외가 내 사무실에 찾아왔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 정신병원 보냈다'며 눈물 흘리더라"고 전했다.
사연을 듣던 이상준은 "이거 영화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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