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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본선 2라운드 청춘들의 열띤 각축전이 지속됐다.
보사노바 소울이 짙은 제레미, 김광석 고등학교 44년 후배인 진심 어린 이지훈 무대에서는 각자의 매력이 빛을 발했다. 승자는 이지훈이었지만 제리미는 굴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엉뚱하고 귀여운 성격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미래는 창창하다.
이날의 백미는 서울대 출신 김민아, SM 연습생 출신 김윤이 대결이었다.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색깔이 몹시 강한 참가자였고 막강했다.
김민아의 개성 강한 발라드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참가자 중 색깔이 가장 강한 사람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윤이는 공일오비 ‘1월부터 6월까지’를 노련하게 소화했다.
두 사람 모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매력이 빛났다. 하지만 표심은 좀 더 능숙한 베테랑 격인 김윤이에게 돌아갔다. 김민아는 아쉽게 이곳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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