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 조회
- 목록
본문

최우식이 질투에 휩싸인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 황인혁/극본 이하나) 5회는 최고 시청률 9.1%, 수도권 7.8%, 2049 최고 3.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3주 연속 금요 미니시리즈 1위와 동시간대 전채널 전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닐슨코리아)
지난 5화에서는 유메리(정소민 분)의 첫사랑이 자신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김우주(최우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를 신경 쓰며 썸을 타는 듯한 우주와 메리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 가운데, 메리의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 분)가 타운하우스에 있는 우주와 메리를 발견해 긴장감을 높였다.
25일 6화 방송을 앞두고 ‘우주메리미’ 측은 우주와 메리, 전 약혼자 우주의 아찔한 삼자대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전 약혼자 우주는 환자복에 팔 깁스와 허리 보호대까지 착용한 모습이다. 거동이 불편한 전 약혼자 우주의 옆에는 냉랭한 표정의 메리가 있다. 메리는 자신의 관심을 끌기 위해 엄살을 부리는 전 약혼자 우주의 행동에 질색하며 차가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메리와 그의 옆에 딱 붙은 전 약혼자 우주를 만난 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주는 눈에 쌍심지를 켜고 전 약혼자 우주를 쏘아본다. 전 약혼자 우주에게 매서운 눈빛으로 무언의 경고를 전한 우주는 메리에게서 전 약혼자 우주를 빼앗으며, 메리의 곁에서 그를 떼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질투에 사로잡혀 전 약혼자 우주를 가차없이 대하는 우주의 모습이 설렘을 예고한다.
이에 ‘우주메리미’ 제작진은 “드디어 우주와 메리, 전 약혼자 우주까지 세 사람의 삼자대면이 이뤄진다”라며 “삼자대면으로 깨어나는 우주의 직진 본능이 우주와 메리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