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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안이 ‘경도를 기다리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12월 4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에서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원지안은 세간의 관심을 받는 자림 어패럴의 둘째 딸로 남편의 불륜 스캔들 기사를 계기로 첫사랑 이경도와 재회하는 서지우 역을 맡았다.
원지안은 “많이 떨리고 긴장도 된다. 열심히, 재밌게 촬영한 기억이 난다. 촬영을 마친지 두 달 정도 됐는데 아직 엊그제 같다”라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8년의 시간을 오가는 입체적 서사를 어떻게 그렸냐는 질문에 원지안은 “처음에는 다양한 나이대를 표현하는데 부담이 있었는데, 이야기를 따라가게 되면서 부담보다도 경도와의 관계를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섬세하게 다뤄볼 수 있을까, 여러 가지 고민들을 많이 상상하면서 그려봤던 것 같다. 그런 부분을 크게 신경 쓰면서 연기했고, 배우로서 많이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12월 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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