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안 “박서준과 나이 차이 느낀 적 없어..도움 많이 받았다” (경도를 기다리며)[MK★현장]

작성일 2025.12.04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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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안 “박서준과 나이 차이 느낀 적 없어..도움 많이 받았다” (경도를 기다리며)[MK★현장]

배우 박서준과 원지안이 11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임현욱 감독과 배우 박서준, 원지안이 참석했다.
‘경도를 기다리며’의 두 남녀주인공인 박서준과 원지안의 나이차이는 11살이다. 10살이 넘는 차이차이에 부담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박서준은 “처음에는 부담이 있었다. 실질적인 나이 차이가 있기에, 원지안을 만나기 전에는 걱정을 많이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박서준은 “외적으로도 차이가 날 거 같았는데, 막상 만나서 대화해보니 굉장히 성숙하더라. 어떤 세월을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 경험이 많은 노련한 부분도 있고 성숙한 느낌이 처음부터 있어서, 그런 지점들 덕분에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었던 거 같다”며 “외적으로는 부담을 느껴서 관리 열심히 했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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