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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후배 지석진에 똥군기를 소환했다.
11월 27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 5회에서는 뭉툭즈 유재석, 지석진, 고경표, 미미가 게스트 김원훈, 엄지윤과 함께 마포구의 가짜 핫플레이스를 찾아 나섰다.
이날 지석진은 후배들에게 "내가 재석이를 겪으면서 열받는 게 뭐냐면 기어오르는 애들 있잖나. 초반에 잡아야 한다"고 사회생활 꿀팁을 전수하며 "내가 쟤를 초반에 못 잡았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유재석은 황당해하며 "20년 전에 (지석진이) 내 후배였다"고 밝혔다. 지석진은 유재석보다 나이는 형이었으나 KBS 특채 10기로 KBS 공채 7기인 유재석보다 후배였다.
유재석은 "엎드려 뻗쳐 시키면 형 해야 된다. 지금은 시대가 많이 좋아져서 안 하지"라고 말했고 미미는 "예순에 엎드려뻗쳐"라며 웃음을 빵 터뜨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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